• ▲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육동현·박영선 학생이 전국영양사학술대회서 우수상을 받았다. 좌측부터 육동현, 박선영 학생.ⓒ공주대
    ▲ 공주대 식품영양학과 육동현·박영선 학생이 전국영양사학술대회서 우수상을 받았다. 좌측부터 육동현, 박선영 학생.ⓒ공주대
    공주대학교는 최근 식품영양학과 석사과정 육동현·박선영 학생이 2023년 전국 영양사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피트니스센터 20~30대 남성 이용자의 식행동과 식이보충제 이용실태와 간편식과 인스턴트 면류의 유형별 1회 제공량당 에너지와 나트륨 함량 평가를 주제로 한 연구 결과를 공동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는 전문 영양사로서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공주대 식품영양학과는 식품과 영양을 연구를 통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식생활 확립과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상영양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일반대학원 식품영양학과에 임상영양사 교육과정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