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섭 대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회사에 입사해 주길 희망”공장 견학‧과학교실‧학교발전기금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활동’
  •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19일 충남 서산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한화토탈에너지스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19일 충남 서산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충남 서산지역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지난 19일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에서 서산 8개 고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2023년 지역 고교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서산 고교 학교장들의 추천을 받은 학생 30명에게 1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김온곤 부석고 교장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장학금 지원사업이 학생들의 경제적인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교도 교육 활동에 최선을 다해 인재를 길러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서산지역 고교생 공장 견학 장면.ⓒ한화토털에너지스
    ▲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서산지역 고교생 공장 견학 장면.ⓒ한화토털에너지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지역 고교 장학금 지원사업은 서산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돕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바지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장학금 지원사업과 함께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과외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12일 부석고 학생 30여 명을 대산공장으로 초청해 공장 견학과 석유화학산업을 소개했고, 사내 연구원들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과학 수업을 담당하는 ‘꿈나무 과학교실’, 대산 공장 인근 학교에 학교발전기금 전달 등 인재 육성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의 미래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미래의 서산을 이끌어 갈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 학생 여러분이 지역의 인재로 성장해 우리 회사에 입사 해 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