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엔씨씨컴퍼니 손세현 대표가 19일 시청에서 박상돈 시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했다.ⓒ천안시
    ▲ ㈜엔씨씨컴퍼니 손세현 대표가 19일 시청에서 박상돈 시장에게 1000만원을 기탁했다.ⓒ천안시
    ㈜엔씨씨컴퍼니 손세현 대표가 19일 충남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에 기탁했다.

    ㈜엔씨씨컴퍼니는 유튜브, 구글 광고를 대행하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제작한 광고법인회사이며, 후원금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 대표는 “힘든 상황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지표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과 베풂을 실천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엔씨씨컴퍼니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