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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다음 달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시민행복 명사특강'을 한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특강에는 교통사고 안 내고 안 당하기'란 주제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교통사고 관련 이야기를 듣는다.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다양한 교통 정보와 실용적 수칙을 설명한다.명사특강 참여는 포스터나 리플릿의 QR코드로 접속해 유선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9월 중순까지 2회 더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