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사업 차여 기업 31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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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안과학산업진흥원이 ‘2023년 천안기업 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15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에 필요한 과업을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수행기관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성장발판 마련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도 매출액이 100억 원 이하인 천안시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참여기업은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전략산업은 △첨단소재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이차전지(에너지) △스마트기계 △자동차 산업이다.

    올해 바우처 기업지원은 △공정개선 △제품개선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인증 △지식재산권 △디자인 △브랜드 △홍보 총 9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신청기업은 이 중에서 3개 이내로 자율적으로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공고는 천안시청과 진흥원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진흥원 E-Science 플랫폼(www.escience.or.kr)으로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