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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가 오는 12일까지 지역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을 정밀조사를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최근 이상저온으로 피해를 본 배 등 과실 농가들의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12일까지 지역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을 정밀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달 8~10일 지역에 따라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졌다.따라서 시는 배 등 과수를 중심으로 농작물 정밀조사를 통해 농촌발전기금 및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비료 사용량 조절과 병해충 관리법에 관해 철저한 안내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백성현 시장은 "최근 봄철 이상 기온으로 저온 피해를 본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작물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