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문화관광재단 전경.ⓒ논산시
    ▲ 논산문화관광재단 전경.ⓒ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논산문화광관재단이 올해 상반기 국비 공모사업에서 14건이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 분야별로는 △공연사업 2건 △예술교육 사업 6건 △창작지원 사업 1건 △문예진흥 사업 3건 △관광사업 2건이다.

    공연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방방곡곡 문화 공감과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연유통 협력 지원이다.

    예술교육 분야에는 꿈의 댄스와 기술 입은 문화예술, 문예회관 문화예술, 유아 문화예술 등이다.

    관광 분야 공모사업은 충남 관광재단의 융합형 관광콘텐츠 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축제 연계 농촌여행 상품 개발이 선정됐다.

    이로써 지역 관광 발전에 새롭게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

    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해 시민에게 문화와 관광적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