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1분기 독서왕’ 김옥수 의원 선정

충남도의회가 독서문화 확산과 지식 습득을 장려하기 위해 선정하는 ‘2023년 1분기 충남도의회 독서왕’에 김옥수 의원(서산1·국민의힘)을 선정했다.

도의회는 6일 국제회견장에서 열린 수여식에서는 도의회 의정자료실을 모범적으로 이용하며 가장 많은 책을 읽은 의원에게 선정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폭넓게 읽으며,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의원은 “분야와 상관없이 다양한 책을 읽으며 도민을 위한 입법 및 정책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서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아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으로 더 큰 책임감과 의지를 부여받아 도민들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매 분기 독서왕을 선정해 독서문화 확산과 지식 습득을 장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