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4월 월례조회를 주재하고 있다.ⓒ충북교육청
    ▲ 3일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4월 월례조회를 주재하고 있다.ⓒ충북교육청
    윤건영 충교육감이 3일 월례회의에서 “4월은 각급학교에서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 등이 집중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4월 16일을 ‘국민 안전의 날’로 제정한 만큼 사전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되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의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교 환경교육으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기 위해 먼저 학교주변 플로깅부터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공직자로서 본분을 간직하고, 업무의 목표와 방향을 되새기되, 가슴으로는 봄을 맘껏 즐기는 행복한 4월이길 바란다”며 마무리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