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파종·수확 등 5개월간 농작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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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도에 따르면 이들은 파종, 수확 등 농작업에 참여해 봄부터 여름까지 머무르게 된다.이번 유치는 충남도와 라오스 간 계절근로자 유치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이뤄졌으며, 보령과 논산에서 각각 5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도는 올해 상반기에 2403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할 계획이며,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 계절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인권·안전 보장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