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진경수 山 애호가
    ▲ ⓒ사진 진경수 山 애호가
    ‘봄의 전령사 복수초.’ 

    경칩을 하루 앞둔 5일 충북 진천군 진천읍 연곡리 498 보련산 보탑사(寶蓮山 寶塔寺) 3층 목탑 좌측 뒤편 해행당(解行堂) 입구에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福壽草)가 활짝 피었다. 

    복수초는 노란빛 미소를 머금고 자신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복을 빌어주고 장수를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