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32명·충주 37명·제천 28명·음성 10명 등
  • ▲ ⓒ음성군
    ▲ ⓒ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47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전날보다 116명 감소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는 뚜렷한 감소세보다는 정체현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청주 132명을 비롯해 충주 37명, 제천 28명, 보은 4명, 옥천 6명, 영동 8명, 증평 5명, 진천 9명, 괴산 6명, 음성 10명, 단양 2명 등이다.

    최근 일주일(2.26~3.4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020명으로, 하루 평균 288.5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95만8208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02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