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여성 농업인 정착 지원 등 미래 세대 양성 노력”
  • 충남생활개선연합회장에 기양순 씨(52, 서산)가 28일 취임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기술원에서 김태흠 도지사와 관계기관, 단체장 등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생활개선회 및 한국생활개선충남연회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기 신임 회장은 “농업·농촌 발전의 주역인 생활개선회가 새로운 변화의 시점에 섰다”며 “전문능력 개발과 청년 여성 농업인 정착 지원 등 미래 세대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임 회장인 김정음 회장은 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