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까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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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청년창업농 경영실습 임대농장의 임차인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신청자 2명이 독립경영을 시작함에 따라 비워진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다.모집 대상 부지는 부적면 마구평리에 위치한 딸기 시설하우스로 임대면적은 4895㎡이다3명의 임차인이 함께 사용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4월 13일까지 실시된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만 40세 미만 △본인 명의 영농기반이 없는자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 △논산시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자이면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시 농업기술센터 지도정책과 단체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