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8일 방위산업체 초청 팸투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8일 방위산업체 초청 팸투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방위산업체 3개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충남도 남부출장소 등 관계기관 21명을 초청해 논산관광 팸투어가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팸투어는 논산이 가지고 있는 국방 친화적 도시 가치를 공유하고 국방 군수산업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팸투어는 지난 7~8일 이틀간 테마파크인 선샤인랜드와 탑정호, 딸기 농가, 지역 대표 관광지 등을 돌려봤다.

    이들은 논산이 가진 국방 친화적 정체성에 대해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시장은 방문자에게 논산의 향후 비전을 설명하고 군수산업 유치 계획에 따른 전략과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한편 논산시와 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논산을 찾는 기업들의 행사와 워크숍을 지원을 통해 도시 가치를 홍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