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 환경미화원·영양사 등과 잇따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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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6일 청사 구내식당에서 직원과 영양사를 만나 복지향상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백 시장은 직원과 영양사를 만나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더 나은 직원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이어 "하루하루 맛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수고와 정성에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백 시장은 지난 3일 시장실에서 환경미화와 환경관리 직원 7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자유롭게 소통도 이어갔다.백 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소명 의식을 발휘하고 계신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언제나 쾌적하게 시청을 찾을 수 있다"며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직원들과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역동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