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월 온·오프라인 홍보 보조 역활
  • ▲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처리즘) 포스터.ⓒ천안시
    ▲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처리즘) 포스터.ⓒ천안시
    충남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2023 천안 K-컬처 박람회’ 서포터즈 ‘Kulturism(컬처리즘)’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포터즈 컬처리즘은 이달부터 8월까지 2023 천안 K-컬처박람회를 전국에 알리는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발대식부터 미팅 참석에 이어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K-컬처 박람회를 홍보하는 각종 콘텐츠 발굴·제작 및 게시글을 작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람회 행사 기간 전시관, 공연장, 부대시설, 주차장 등 보조운영 활동 등에도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활동 시 자원봉사 시간을 부여하고,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천안시 14~19세 청소년 또는 대학생,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천안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각 대학교 홈페이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http://www.cayouth.or.kr/) 공지사항에 업로드된 제출서류를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상돈 시장은 “서포터즈 활동은 천안시 청소년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이 천안의 축제 K-컬처 박람회를 직접 홍보하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K-컬처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 관내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