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작공간·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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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오는 14일까지 123사비 창작센터에 입주할 도자, 금속, 섬유, 목공 등 공예 분야 창작자 또는 관련 학과 졸업자로 역량 있는 창작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6일 군에 따르면 123사비창작센터는 청년 공예가의 창작 활동 지원과 지역주민 창작문화 확산을 위해 부여군 규암면에 조성된 창작거점 공간이다.선정 입주가 이루어진 작가는 개인 스튜디오(작업실), 숙소, 공용 창작공간 및 기자재 등 시설 제공은 물론 기획전시, 전문교육·컨설팅·네트워킹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신청은 14일 오후 6시까지 지원자격, 신청 및 접수, 선정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