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92명·아산 83명·서산 45명, 당진·보령 각 26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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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설 다음날인 지난 23일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8명이 신규 발생했다.이는 전주보다 66.1%가 감소한 것으로, 설 연휴 기간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보인다.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20명으로 증가했다.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천안 192명, 공주 25명, 보령 26명, 아산 83명, 서산 45명, 논산 30명, 계룡 5명, 당진 26명, 금산 14명, 부여 17명, 서천 13명, 청양 8명, 홍성 37명, 예산 18명, 태안 9명 등 총 548명이 신규 확진됐다.최근 일주일(1.17~23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644명으로, 하루 평균 949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121만4887명, 사망 1520명, 격리 664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