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 직원과 오찬…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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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설 연휴 첫날인 21일 상수도사업본부를 찾아 설 연휴 비상근무 상황을 점검한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상수도 종합상황실과 생활민원실, 상황실에서 자리를 비우지 못한 채 수돗물을 공급하는 직원들과 도시락 오찬을 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 시장은 “시민의 삶에 가장 중요한 식수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동파 방지에 애쓰는 상수도사업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일반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 물 관리 최우수기관, 아시아 국회의원 물협의회장상에 선정되는 등 우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