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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설 선물 기탁식.ⓒ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설을 앞두고 18일 당진시청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선물 상자와 상품권(3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현대제철 김원배 고로사업본부장은 이날 시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에게 상품권 등을 기탁했다.김 고로사업본부장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써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설 명절을 맞이해 마련된 선물은 가족의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선물 상자와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층 440가구에게 전달 전달된다.선물 상자는 해나루 실치 김, 해나루 곡식 등 9종으로 생필품과 함께 구성했다. 선물 상자는 송악농협에서 드라이브스루 형태로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당진제철소는 33개 자매 복지지설 이용자와 관계자에게 상품권과 부각 50상자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