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병준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총괄지배인(좌)과 이범석 청주시장.ⓒ청주시
    ▲ 송병준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총괄지배인(좌)과 이범석 청주시장.ⓒ청주시
    운하리조트(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이 6일 청주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 송병준 총괄지배인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지역상생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해준 운하리조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쓰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운하리조트 오창 에딘버러 컨트리클럽은 오창읍에 위치한 9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서오창IC에서 2분, 오창IC에서 5분, 수도권에서 1시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