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 기반 마련 최선"
  • ▲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오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하고 있다.ⓒ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오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하고 있다.ⓒ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추모공간인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최 시장의 참배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과 이준배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간부공무원,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최교진 교육감, 보훈 단체장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최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 헌화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 시장은 "2023년 새해는 제4기 세종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해이자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할 중차대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