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충남발전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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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연 충남도의장은 1일 “2023년 계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라며,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220만 도민들에게 덕담을 건넸다.조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새로운 희망과 도민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어 출범한 제12대 의회는 진정한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마흔여덟 명의 도의원들은 약속드린 ‘소통의정, 선진의정, 책임의정’구현에 적극 노력했고, ‘도민중심 행동하는 의회’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렸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도의회는 2023년 충남도와 함께 탄소중립 경제 실현, 미래 산업 구조로의 전환, 글로벌 관광도시 조성, 지역 간 불균형 해소 및 민생경제 활성화 등 충남도의 새로운 성장모델이 도민의 공감대를 얻고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조 의장은 “도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 것이며,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충남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도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