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337명 확진…누적 115만7343명
-
충남에서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37명이 신규 발생한 가운데 연일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다.이는 전주보다 6.3% 감소한 것이다.사망자는 전날 7명에 이어 24일 3명이 추가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천안 825명을 비롯해 공주 64명, 보령 83명, 아산 372명, 서산 254명, 논산 186명, 계룡 42명, 당진 183명, 금산 40명, 부여 39명, 서천 46명, 청양 28명, 홍성 75명, 예산 51명, 태안 49명 등 총 233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최근 일주일(12.18~24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9042명으로 하루 평균 2720명이 신규 확진됐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115만7343명, 격리 1만9042명, 사망 1447명으로 증가했다.전국에서는 이날 5만8448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865만905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