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115만2423명·사망 1437명’
-
충남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653명이 신규 확진됐다.최근 충남에서 사흘간(12. 19~21일) 3000명대까지 치솟았으나 다행히 2천 명대로 확진자가 감소한 가운데 22일 확진자는 전날(3143명)보다 490명 감소했다.도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천안 853명을 비롯해 공주 105명, 보령 78명, 아산 455명, 서산 288명, 논산 134명, 계룡 50명, 당진 266명, 금산 45명, 부여 48명, 서천 50명, 청양 28명, 홍성 97명, 예산 69명, 태안 87명 등 총 2653명의 감염자가 나왔다.이는 전주보다 10% 감소한 수치다.최근 일주일(12.16~22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9437명으로, 하루 평균 2777명이 신규 발생했다.한편 충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5만2423명, 사망 1437명, 격리 중 1만9437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