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 직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수소버스충전소 구축·㈜파워링크 ‘Kati 충주데이터센터’ 유치·법정 문화도시 예비 지정·현대엘리베이터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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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한 결과 ‘충주국가정원’이 올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충주시에 따르면 시 공직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충주시 10대 뉴스’를 온라인 설문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를 선정해 발표했다.올해 최고의 뉴스로 선정된 충주국가정원은 탄금대 일원을 중원문화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은 중부권 최초 국가정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를 위해 1000명 규모 시민참여단을 구성, 온·오프라인 서명운동 등 정부 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내년도 예산 수립에 나서고 있으며, 새해 조직개편에서는 국가정원 조성을 전담할 '생태건강도시과' 신설 방침이다.올해 최고의 뉴스 2위는 내 삶을 바꾸는 미래투자, 멋과 흥이 있는 도시품격,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 등 민선 8기 3대 시정방침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선정됐다.이어 △도내 최초 수소버스충전소 구축과 수소저상버스 운행 △2조원대 ㈜파워링크 ‘Kati 충주데이터센터’ 유치 △5차 법정 문화도시 예비 지정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 시대 개막이 선정으로 충주 경제활성화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와 함께 20만 명 찾은 중부내륙 최대 여름축제 호수축제 개최, ‘충주씨’ TV조선 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도내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스마트버스정류장 준공 등이 10대 뉴스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