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청장 “아이들이 행복한 서구 노력”
  •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이 19일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있는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업무 공유와 논의를 진행했다.ⓒ서구
    ▲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이 19일 아동학대 예방에 힘쓰고 있는 유관기관과 아동학대 예방업무 공유와 논의를 진행했다.ⓒ서구
    대전 서구는 19일 아동학대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아동 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의 아동학대 예방업무를 공유하고 올 한해 아동학대 업무추진실적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힘써주시는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는 피해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2020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피해 아동 발생 시 즉시 대응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