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1만9221명 확진…일 평균 ‘27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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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935명이 신규 발생하며 연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또,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이는 13일부터 3천 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이날 2953명으로 전날보다 750명 감소했지만, 여전히 3천 명에 가깝다.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천안 985명을 비롯해 공주 86명, 보령 75명, 아산 481명, 서산 294명, 논산 222명, 계룡 63명, 당진 292명, 금산 29명, 부여 63명, 서천 81명, 청양 18명, 홍성 107명, 태안 68명 등 총 2953명이 감염됐다.이는 전주보다 4.55 증가한 규모다.최근 일주일(12.8~24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9221명으로, 하루 평균 2746명이 확진됐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113만50명(사망 1421명)이며, 국내 누적 확진자는 2799만5726명(+7만15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