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부여군이 오는 23일까지 식자재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내년 3월부터 1년간 학교와 기관의 주문을 받아 부여군 공공급식 지원센터에 납품할 업체를 모집한다.13일 부여군에 따르면 참가자격은 올해 12월7일 현재 부여군에 사업장을 두고 센터를 통해 군내 학교·공공기관 등에 급식 식재료 공급이 가능한 사업자다.선정업체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등이 반영된 종합평균접수로 내년 1월 중 결정된다.자세한 내용은 부여군 홈페이지 메인화면 군정소식-고시/공고에 등록된‘2023학년도 부여군 공공급식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업체 모집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공공급식지원센터는 학교와 공공기관의 식자재 공급을 맡아 적정 가격에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공급업체를 엄격 선정해 위생 점검 등 종합 관리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