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2-06 10:43 | 수정 2022-12-07 12:39
▲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이 지난 5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에게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가 지난 5일 ‘KT&G 상상마당’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극세사 이불 100세트(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이상학 KT&G 지속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이불 세트는 KT&G 상상마당이 있는 상월면의 취약 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KT&G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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