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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연안 안전사고 위험성”
“동해 해상 8~14m/s 강한 강풍 불고 파도 1~3.5m”

입력 2022-11-22 10:28 | 수정 2022-11-23 11:26

▲ 강원 동해 해안의 너울성 파도.ⓒ동해해양경찰서

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22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8~14m/s의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1~3.5m로(최대 파고 4m)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최시영 서장은 “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15회 발령했다.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 서장은 “월파와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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