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논산한옥마을 내부 모습.ⓒ논산시
    ▲ 논산한옥마을 내부 모습.ⓒ논산시
    논산시가 21일 논산한옥마을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한옥마을은 선조들의 삶과 지혜를 온고지신의 전통적 건축 기법과 현대 공법을 조화롭게 적용했다.

    객실은 모두 7세트다.

    규모와 취향에 따라 각양각색의 한옥생활을 체험하도록 다채로운 형태로 꾸며졌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논산시로부터 위탁받아 지난 6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전국적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예약, 문의, 홍보 등을 통해 품격있는 체류형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예약은 논산한옥마을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민자 재단 사무국장은 "전국의 많은 관광객이 한옥마을에서 시간을 보내며 예약과 유교 문화의 진면모를 마음껏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