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0명 확진·사망 6명 …전주 比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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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60명이 신규 발생한 가운데 사망자(6명)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시군별 확진자는 천안 1018명, 공주 80명, 보령 102명, 아산 382명, 서산 171명, 논산 133명, 계룡 40명, 당진 218명, 금산 33명, 부여 50명, 서천 52명, 청양 25명, 홍성 123명, 예산 80명, 태안 53명 등 총 2560명이 확진됐다.

    이는 전주보다 15.2%가 증가한 것이다. 

    최근 일주일(11.10~16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6129명으로, 하루 평균 2304명이 발생했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106만3345명, 격리 1만6129명, 사망 1328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