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동해중부전해상,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동해해경 “12~14일 너울성 파도로 연안사고 위험”

입력 2022-11-12 09:59 | 수정 2022-11-13 20:38

▲ 동해 해안의 너울성 파도.ⓒ동해해양경찰서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가 발령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2일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있어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12일부터 14일까지(특보 발효 시 발효 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동해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5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 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 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14회 발령했고,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고, 해상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