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7일 접수 결과 부상자 3명 늘어
  • ▲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참사로 인해 충남에 연고를 둔 사망자 4명, 부상 4명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압사 참사가 일어난 서울 이태원 좁은 골목.ⓒ뉴데일리 D/B
    ▲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참사로 인해 충남에 연고를 둔 사망자 4명, 부상 4명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압사 참사가 일어난 서울 이태원 좁은 골목.ⓒ뉴데일리 D/B
    충남도가 서울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피해신청을 받은 결과 사망 4명, 부상 4명(+3명)으로 최종 확인됐다.

    도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현재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 피해신청을 받은 결과 20대 남녀 각 2명(당진, 홍성, 아산, 천안)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3명이 추가 접수돼 4명으로 부상자는 증가했다.

    부상자는 10대 1명(비공개), 20대 여성 2명(천안, 보령), 20대 남성 1명(예산)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생한 서울 이태원 핼러윈 압사 참사로 인해 사망 156명, 부상 19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