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상철 신임 부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부여군
    ▲ 윤상철 신임 부여시설관리공단 이사장.ⓒ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윤상철 제4대 신임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취임식 대신 지난 2일 공단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윤 이사장은 “고객 중심의 행복 가치를 창출하는 일등공기업의 비전 아래 공공성 증진, 경영효율 극대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부여군 민선 8기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언급하며 “임직원 모두 부여의 가치를 높이고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으뜸 부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힘을 합쳐 노력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윤 이사장은 1979년부터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하며 부여군의회 사무과장, 민원봉사과장, 석성면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