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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모임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논산시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이 지난 1일 시장과 간부, 직원들이 수평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백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모임에서 "직원 간 소통망을 넓히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시가 기존 관례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행사를 추진해 직원의 창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융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직원들의 행정에 대한 고충도 듣고 잘못된 관행을 혁신하겠다"고 덧붙였다.백 시장은 "공직자로서의 보람을 느끼고 시민사회에 행복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논산을 변화하고,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