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알권리 충족, 행정·정치세력 끝없이 감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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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공주시기자협의회는 다음달 3일 오후 3시 공주시 한옥마을에서 공식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자협의회는 수년간 지역을 중심으로 가짜 뉴스가 난무하는 상황 속에서 올바른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출범한다고 밝혔다.

    기자협의회는 공주시의 행정과 정치권 등 뉴스를 신속하게 알리는데 집중하는 한편 언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기자협의회는 파워뉴스와 일간투데이, 충청신문, 동양일보, 뉴데일리, 브레이크뉴스 등 8개 언론사가 참여한다.

    류석만 공주시기자협의회장은 "공주시를 출입하는 기자들이 언론인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행정과 정치세력을 끝없이 감시·비판하는 한편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