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81명·대전 472명·세종 143명·충북 519명·충남 636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5476명·사망 10명…누적 2499만52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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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연휴(8~10일) 이후 하루 1000명대로 감소하면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11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472명, 세종 143명, 충북 519명, 충남 636명이 등 모두 1770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이날 확진자 48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3만4197명으로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원주 102명 춘천 96명, 강릉 69명, 동해 47명, 철원 27명, 삼척 26명, 태백 19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547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99만5246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1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0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