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21명·아산 106명·당진 67명·홍성 44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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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절인 지난 3일 충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66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보다 198명이 증가했으며, 전주보다 56.8%가 감소한 가운데 연일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천안 221명을 비롯해 공주 46명, 보령 28명, 아산 106명, 서산 52명, 논산 34명, 계룡 6명, 당진 67명, 금산 14명, 부여 10명, 서천 11명, 청양 4명, 홍성 44명, 예산 17명, 태안 6명이 신규 감염자가 나왔다.

    이로써 충남 누적 확진자는 100만1249명, 격리 중 6901명, 사망 123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