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철 유정농업회사법인 대표·권혜성 대상에프앤비 공장장 등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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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역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7일 유리제품 제조회사인 SGC솔루션과 섬유질 혼합사료 생산업체인 유정농업회사법인을 차례로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백 시장은 정균철 유정농업회사법인 대표와 권혜성 대상에프앤비 공장장, 한건희 SGC솔루션 공장장과 간담회를 하고 생산공장을 둘러봤다.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인력 부족과 수급 대안 등을 건의했다.이에 백 시장은 "행정적 지원책과 정부 건의안을 고려하겠다"고 답했다.그러면서 "근로자의 업무환경 등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기업하기 좋은 논산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취직·거주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앞서 백 시장은 지난 22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와 1200억 원 규모의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이뤄냈다8월에는 산업단지 있는 ㈜풍산FN과 세움스틸를 잇따라 방문해 기업인들의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