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회의실·캠핑장·문화시설 등 366개 공공자원”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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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 서비스를 통해 366개의 시설에 대한 예약을 접수 받는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유누리는 행정기관 또는 공공기관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유자원을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 포털이다.시는 공공개방자원 일제 정비를 통해 주차장, 회의실, 숙박시설과 캠핑장 등 체육·문화시설, 물품 등 모두 366개의 공공자원을 등록‧개방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공자원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속해서 발굴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공유누리앱을 통해 전국 공공자원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