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대중영화·미디어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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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가 22일부터 24일까지 ‘2022 천안춤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천안춤영화제는 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상영회와 대중영화 상영회, 흥타령춤축제 내 VR 미디어체험 부스를 운영한다.2022 댄스필름 공모전 수상작 8편은 이날부터 24일까지 △비채 10시, 13시, 16시 △천안시청 봉서홀 13시, 16시에 각각 상영된다.대중영화 상영회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며 22일에는 맘마미아!2, 23일에는 위대한 쇼맨, 24일에는 미녀와 야수를 상영한다.대중영화 상영 전에는 부대행사인 천안시스트릿협회 댄스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춤영화제 기간 중 #비채, #춤영화제 등을 태그해 SNS에 올리면 해시태그 이벤트에도 자동 응모할 수 있다.흥타령춤축제 행사장 내 VR 미디어체험부스는 미디어체험, 2022춤영화제 메타버스, 댄스배틀로 구성돼 참가자에게는 경품을 지급한다.모든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또는 현장등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천안의 대표 문화콘텐츠인 ‘춤’을 주제로 한 천안춤영화제가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며 “천안춤영화제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이 특별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 일상의 활력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