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161명·세종 319명·충북 1456명·충남 1701명 확진국내 확진자 4만1286명·사망 59명…누적 2450만29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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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실내 마스크 착용 제외를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137명이 추가 확진됐다.전날 발생한 확진자보다 727명이 감소했다.21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1161명, 세종 319명, 충북 1456명, 충남 1701명 등 모두 4137명이 신규 확진됐다.강원도는 전날보다 53명이 감소한 134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1만7782명으로 증가했다.지역별로는 춘천 323명, 원주 268명, 강릉 180명, 동해 74명, 철원 61명, 홍천 57명, 평창 44명, 횡성 40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4만128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50만2968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전날보다 37명이 늘어난 59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85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