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앞두고 21일부터 선거운동 ‘가능’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영유아는 실내도 해제 검토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구속 기소
  • ▲ 중앙고속도로 A 휴게소에서 1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단양마늘 수제떡갈비, 단양마늘수제떡갈비는 지난 2019 EX-FOOD 2차평가 5대 메뉴로 선정됐다.ⓒ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 중앙고속도로 A 휴게소에서 1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는 단양마늘 수제떡갈비, 단양마늘수제떡갈비는 지난 2019 EX-FOOD 2차평가 5대 메뉴로 선정됐다.ⓒ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조합장 선거운동, 선관위에 업무 위탁하면 ‘가능’

    내년 3월 8일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내년 선거에 출마하는 조합장 예비후보는 21일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조합장 선거 업무를 위탁, 신청하면 공식 선거가 가능하다.

    내년 조합장 선거에는 대전 14곳, 충남 143곳, 충북 65개, 세종 8곳 등 전국 1353개의 농‧축협‧수협‧산림조합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진다.

    ◇‘고속道 휴게소 음식값’ 비싼 이유…1만원짜리 돈까스 2천원 道公이 ‘챙겨’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최근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을 10% 인하해 주자고 한국도로공사에 제안했으나 거부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 장관은 도로공사 임원들이 끝까지 음식값 인하를 반대하자 도로공사 임원들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 거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올해 7월 기준 전국 휴게소 매출 상위 5개 음식(떡꼬치‧커피‧호두과자‧라면‧핫도그) 가격이 전년 대비 10% 이상 올랐다. 휴게소의 1만 원짜리 돈가스는 4100원이 수수료이고, 이 중 절반인 2000원은 도로공사가 챙겨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도로공사는 2019~2021년 연평균 1340억 원의 임대수익을 올렸다.

    다음은 2022년 9월 21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尹 “국제연대로 자유 지키자”…유엔 연설서 ‘자유’ 21번 외쳤다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
    11분간 자유 연대 강조하고
    ‘약자경제’ 글로벌 비전 밝혀

    “한국, 긴축에도 약자 지원 늘려
    팬데믹 기금 3000만달러 낼 것
    유엔 첫 미션은 대한민국 수호한 것
    이젠 한국이 세계 시민 자유 위해 책임 다할 것”

    -그 비싼 휴게소 음식, 1만원 찌개 팔면 道公이 2000원 먹는다
    원희룡 국토장관, 도로공사 임원들 감찰 지시

    ◇중앙일보
    -“英 여왕 장례식, 41억명 시청”…전세계 행사 중 역대 최다

    -文 정권 5년, 공무원 13만명 늘려…인건비만 9조 증가했다

    ◇동아일보
    -종이값 올해 30% 급증 인쇄업계 “제작할수록 적자” 휴폐업

    -이준석 ‘성접대 의혹-알선수재’ 불송치 증거인멸 혐의는 계속 수사

    -AZ백신 맞고 뇌질환 진단 “정부가 보상해야” 첫 판결

    ◇한겨레신문
    -스토커가 “안 만나줘서 정신병, 치료비 내놔”…이게 현실이다
    추모행렬 이어지는 신당역
    스토킹 피해 여성들 목소리

    -영 교통혼잡 뻔한데 오후 3시30분 도착…참배 못 한 조문외교

    ◇매일경제
    -크루그먼 “美 연준 금리인상, 이르면 연말 멈출수도”
    美침체 1~2년 내 끝날 가능성
    우크라 전쟁 파장 크지 않아
    유럽도 에너지 위기 적응할 것

    -“한전 올 적자 메우려면 가구당 전기요금 월 8만원 인상 불가피”
    한전, 김회재 의원실 제출 자료서 보고…kWh당 261원 인상 수준

    ◇한국경제
    -남는 쌀 50만t 사면 혈세 1조 날아가는데…민주당 강행 예고

    ◇중도일보
    -[치매극복의 날] 국내 65세 이상 10명 중 1명 치매 환자

    -국립대도 학령인구 감소 직격탄, 신입생 경쟁률 ‘뚝’

    -세종 관가에 극단 선택 잇따라…실효적 대책 ‘절실’

    ◇중부매일
    -허위 신고에 청주법원 폭발물 소동…시민 혼란
    군‧경 현장 확인…직원‧민간인 400명 긴급 대피

    -충북 상장기업 시총 1.6% 불과…자금조달 어려워
    1~7월 月말일 평균 비중 비수도권 1% 안팎

    ◇충북일보
    -세광고 야구선수 3명 프로 무대 진출
    서현원→삼성·정대선→롯데·김준영→SSG2023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지명

    -미국 학교법인 2~3곳 관심… 오송 국제학교 설립 탄력
    내년 타당성조사·기본계획 수립 용역 … 2026년 개교 목표

    ◇충청타임즈
    -전동킥보드 규제 1년…불법 질주 여전

    -정원감축 이어 학과 통폐합도 ‘지방대 쏠림’

    -청주지검장-충북경찰청장 이례적 오찬회동 ‘배경 관심’

    ◇충청투데이
    -충청 추정치매환지 10만명 넘었다
    [노인복지] ‘고령질환’…고령화 사회의 단면

    -대전 오는 기상청 서울청 설립 움직임…논란
    TF 구성 등 알려져…2026년까지 대전 완전 이전
    수도권기상청 “기상 공백 대안…확정된 것 아니야”

    ◇대전일보
    -내년 3월 농·축협 조합장 선거 물밑경쟁…내일부터 공식 선거
    대전 14곳·충남 143곳·세종 8곳…현직 조합장 재선 도전 유력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이승만‧이정학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