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664명·대전 2033명·세종 576명·충북 1953명·충남 2729명 확진국내 확진자 5만7309명·사망 35명…누적 2409만91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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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291명 추가 발생했다.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8일 확진자보다 1825명이 감소했다.

    13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2033명, 세종 576명, 충북 1953명, 충남 2729명 등 모두 7291명이 신규 확진됐다.

    강원도는 이날 166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0만448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438명, 춘천 325명, 강릉 299명, 동해 206명, 홍천 81명, 속초 73명, 태백 62명, 양양 47명, 영월·화천 각 32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5만730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409만91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3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53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