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279명·세종 609명·충북 2482명·충남 2980명 확진국내 확진자 7만2646명·사망 64명…누적 2386만45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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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116명 추가 발생했다.주말 이후 사흘 연속 감소하고 있다.8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2279명, 세종 609명, 충북 2482명, 충남 2980명 등 모두 9116명이 신규 확진됐다.전날 확진자보다 1118명이 줄었다.강원도는 이날 231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9만6882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567명, 춘천 443명, 강릉 299명, 동해 169명, 홍천 114명, 속초 91명, 횡성 70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7만264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86만4560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6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31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