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538명·세종 755명·충북 3148명·충남 3793명 확진국내 확진자 8만5540명·사망 56명…누적 2379만19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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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6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5일, 6일)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이는 전날 확진자보다 1989명이 감소한 것이다.7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전 2538명, 세종 755명, 충북 3148명, 충남 3793명 등 모두 1만234명이 신규 확진됐다.방역 당국은 주말 이후 진단검사 증가로 확진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다.강원도는 이날 273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9만4567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춘천 603명, 원주 601명, 강릉 318명, 동해 152명, 속초 138명 홍천 104명, 횡성 108명, 홍천 104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8만554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379만1961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5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7249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