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比 1698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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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35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보다 1698명 감소하는 등 최근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천안 660명을 비롯해 공주 98명, 보령 46명, 아산 286명, 서산 97명, 논산 75명, 계룡 15명, 당진 55명, 금산 49명, 부여 24명, 서천 19명, 청양 8명, 홍성 103명, 예산 46명, 태안 54명 등 총 1635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8.29~9.4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7097명으로, 하루 평균 387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주보다 19.8%가 감소한 숫자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94만8315명, 격리 중 2만7097명, 사망 1128명으로 집계됐다.